안녕하세요 뽀로리♡예요. 저번주말에는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올해는 제 지인들이 정말 많이 결혼했는데요 특히 9월10월에 다 몰렸었어요. 저번 주말에는 올해의 마지막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식장이 수서에 있었는데 제가 원래 가려고 했던곳들과는 거리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어디를 갈까 알아보다가 성수와 20-30분 거리이길래 성수로 정하고 다녀왔어요. 성수와 정 반대편에 사는 저는 성수에 갈 일이 없거든요. ㅎㅎ 굳이 카페가려고 성수로 가고싶지는 않았어서 결혼식 간 김에 성수에서 카페를 다녀왔어요 갔다가 요즘 난리난 디올에서 사진도 찍고 투어도 하고 왔답니다. 성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려고 했지만 길게 줄이 들어섰었고 줄서는걸 싫어하는 저는 빠르게 다른곳을 알아보았고 마침 근처에 노상주차장이 있었고 심지어 무료..